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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위암 앓던 80대 확진자 숨져…지역 17번째 사망자

기사입력 : 2021년04월22일 17:33

최종수정 : 2021년04월22일 17:33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80대 확진자(대전 1626번)가 치료 중 숨졌다고 22일 밝혔다.

대전 확진자 중 17번째 사망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672명 발생한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4.18 leehs@newspim.com

숨진 80대 확진자는 지난 20일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을지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나 이날 새벽에 숨을 거뒀다. 코로나19 치료 3일 만이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위암)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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