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6명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시는 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116명 증가한 3만574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주요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서초구 실내체육시설 2명 ▲중랑구 공공기관 2명 ▲은평구 의료기관 2명 ▲동대문구 음식점 1명 ▲중랑구 음악학원 1명 등이다.

이 외에 기타 집단감염 15명, 기타 확진자 접촉 58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 31명으로 조사됐다.
km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