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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포인트(4.16)]세 자녀 정책, 금융 리스크 관리 강화, 니오·시노펙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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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4월 16일 오전 10시5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5일 하락 마감한 중국 A주 3대 지수가 16일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0.24% 올랐고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도 각각 0.28%, 0.4% 오르며 거래를 시작했다. 섹터 중에서는 양로 테마주와 비철금속이 거래가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금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중국 당국의 세 자녀 출산 장려 정책 시행 전망 △ 중국 정부의 금융 리스크 관리 강화 움직임 △ 니오(NIO)와 시노펙(600028)의 에너지 및 전기차 분야 협력 확대 소식에 주목했다.

[사진=셔터스톡]

◆ 세 자녀 정책 시행 전망, 키즈 업종 수혜 기대

중국 본토 A주 증시의 전반적인 약세 흐름 속 두 자녀 테마주가 눈에 띄는 강세를 보인 가운데, 향후 중국 정부가 세 자녀 출산 장려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키즈 관련 업종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15일 두 자녀 테마주가 강세를 보인 데는 전날 중국 인민은행이 발표한 '중국 인구정책 변화에 관한 인식과 대응책'이라는 제목의 논문이 호재가 됐다. 해당 논문은 기존의 산아제한 조치를 폐지하고 출산을 대대적으로 장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증권사와 전문가들은 중국의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산아제한 정책이 본격적인 폐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내다봤다.

둥우(東吳)증권의 런쩌핑(任澤平)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고령화 가속화로 2030년 즈음 중국이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0%에 달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이라며 "정책을 조정하지 않으면 중국 경제의 잠재적 성장률이 하락하고 사회 혁신과 창업 활력은 물론 국가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향후 세 자녀 출산이 허용되고 네 자녀, 다섯 자녀 출산이 장려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신(中信)증권도 향후 세 자녀 출산이 장려되고 앞으로 10년 출산 장려 정책 추진이 속도를 낼 것으로 판단했다. 단기적으로는 세 자녀 출산 장려에 따라 신생아 인구가 약 10%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도 내놨다.

궈롄(國聯)증권은 신생아 수 증가에 따라 영유아·어린이 용품 및 관련 서비스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관련 업종과 기업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한편, 중신증권은 연구보고서를 통해 2020년 중국의 신생아 인구는 약 129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것으로 예상했다.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영유아 식품 제조 업체 패인미(002570), 완구 제조 및 온라인 교육 업체 고악완구그룹(002348), 문구용품 제조 업체 신광문구(603899)

◆ 당국의 금융 리스크 관리 강화, 금융기관 실적 악화 우려

중국 정부의 금융 리스크 관리 강화 움직임이 지방채를 보유하고 있는 금융기관에 타격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15일 중국 본토 A주 약세 속 금융주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전문가들은 최근 국무원이 '예산 관리 제도 개혁 심화에 관한 의견' 발표하고 지방정부 융자플랫폼에 대한 재편과 청산을 강조했다는 점이 악재로 작용했다고 진단했다.

해당 문건을 통해 중국 정부는 지방정부의 음성적 부채 리스크 방어를 재차 강조했다. 지방 부채에 대한 일상적인 감독관리 강화를 통한 새로운 부채 발생 억제, 국유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한 감독관리 강화 등을 주문했다.

최근 중국에서는 부실자산과 채권을 관리하는 중국의 대형 자산관리회사(AMC·배드뱅크)인 화룽(華融)의 파산설이 제기되는 등 금융 리스크 우려가 고조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문건 중 '상환능력을 상실한 지방정부 융자플랫폼의 재정비와 청산'을 요구한 내용이 지방채권 보유 비중이 높은 금융기관에 타격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은행, 보험 등 금융기관이 주로 지방채를 보유하고 있어, 지방정부 융자플랫폼에 대한 청산이 진행될 경우 단기적으로 금융기관 실적에 타격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중진공사(中金公司)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중국 지방정부 융자플랫폼의 부채 규모는 30조 위안(약 5150조 원)을 돌파,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3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니오·시노펙 첫 전기차 배터리 교체소 운영 돌입

중국 전기차 신흥 강자인 니오(NIO)와 중국 3대 국유 석유기업 중 하나인 시노펙(600028)이 에너지와 전기차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15일 양사가 합작한 첫 전기차 배터리 교체소가 정식으로 운영에 돌입했다. 향후 시노펙이 중국 전역에 보유하고 있는 3만여 개의 주유소 지점망을 발판으로 니오의 배터리 교체소 구축은 속도를 낼 전망이다.

니오는 2020년까지 1100개의 배터리 교체소를 구축할 계획이었지만, 실제로 약 200곳을 구축하는데 그쳤다.

배터리 교체소 출범과 더불어 양사는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고 신소재, 스마트 전기차, 배터리 렌탈(BaaS·Battery as a Service) 등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니오(NYSE:NIO), 시노펙(600028, 00386.HK, NYSE:SNP)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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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서 원유 600만 배럴 도입"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6일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원유를 도입하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총 600만 배럴 이상 원유 긴급 도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긴급 도입은 한국과 UAE 양국 간 전략경제협력의 결실"이라며 "우리 항공 방공 시스템인 천궁이 UAE의 안보를 지키듯, UAE의 원유가 우리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3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강 실장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은 완전히 봉쇄돼 있는 상황"이라며 "다수의 유조선, 화물선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통과를 대기하고 있다. 우리가 도입하는 원유의 70%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기 때문에 어제 오후 3시부터 정부는 자원안보위기경보 관심단계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로, 전 세계 원유의 20~30%가 통과하는 중요한 해상 통로다.  강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원유 도입 방안을 협의했다"며 "먼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않는 UAE 대체항만에 각 200만 배럴 규모의 우리나라 국적 유조선을 즉시 접안토록 하고, UAE 국영석유회사가 항구 내 보관 중인 원유 약 400만 배럴을 채워 조속한 시일 내에 복귀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강훈식 페이스북] 이어 "이번 유조선 2척 이외에도 대체항만을 통한 원유도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며 "더불어 UAE가 우리나라에 보관 중인 공동 비축 물량 중 200만 배럴은 우리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제공할 수 있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했다. 600만 배럴은 우리나라 1일 소비량의 2배가 넘는 양이다.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을 살펴보면 2024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1년 원유 수입량은 10억3000만 배럴이며, 1일 평균 사용량은 282만 배럴 상당이다.  강 실장은 "600만 배럴 이상 규모의 원유 긴급도입은 원유 수입 안정화는 물론, 최근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는 유가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평했다. 청와대는 현지 원유 가격이 오르자마자 국내 유류 시장 가격이 급등한 것이 시장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강 실장이 이날 브리핑을 갖고 원유 추가 도입을 발표한 것도 과도하게 선제적으로 가격을 올린 정유·주유업계에 대한 간접적인 경고이자, 국민들에게 다각적으로 원유 공급처 확보에 나서고 있다는 것을 알려 심리적 안정을 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강 실장은 "보통 원유 가격은 현지에서 가격이 오르고 나면 2주 있다가 국내에 반영되는 것이 맞다. 시스템 자체가 그렇게 돼 있다"며 "현지에서 원유 가격이 오르자마자 바로 국내 기름값이 올랐기 때문에 국민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고, 이 대통령도 어제 이를 지적했다"고 짚었다. 이에 덧붙여 강 실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208일, 즉 7개월 분에 해당하는 석유를 비축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에너지 수급 위기가 발생될 우려는 크지 않다"면서 "다만 사태가 장기화될 때 에너지 수급 위기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체 공급 방안을 동시에 확대해 나가고 방법을 찾아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강 실장은 대체 공급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강 실장은 "(협의 중인) 나라를 다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원유 수급은 국가 간 경쟁처럼 돼 있어서 우리나라가 어디를 통해 어떤 노력을 한다는 것을 밝히는 것은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확대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the13ook@newspim.com 2026-03-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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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1000만 돌파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의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이 본 영화가 됐다.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31일째인 6일 오후 6시 32분경 누적 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전국적인 사극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 에 이어 역대 네 번째 사극 천만 영화에 등극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다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2024년 개봉한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의 천만 영화 탄생을 알리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사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관객 돌파는 영화의 주역들에게도 깊은 의미를 더한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으로 열연을 펼친 유해진은 무려 다섯 번째 천만 영화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배우 인생 첫 천만 영화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 이홍위 역으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 박지훈은 첫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천만 영화를 달성한 배우로 등극하는 등 독보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쇼박스]  극장을 나선 뒤에도 그치지 않는 '왕과 사는 남자'의 짙은 여운은 관객들의 입소문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쓸쓸했을 단종, 현세에 태어났다면 사랑 듬뿍 받으며 자기 꿈을 펼치는 평안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너무 맘 아파서 다시 한번 보러 갑니다"(네이버, symo****), "N차 관람으로 아빠랑 둘이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디테일과 복선이 있다는 글을 보고 다시 보니 정말 다르더라구요"(CGV, 진정한****), "단종 눈 볼 때마다 그냥 심장에서 열이 울컥 올라오고 눈물이 맺힌다. 사람 사이 따뜻함과 역사의 슬픔을 보여주는 훌륭한 작품"(CGV, 뚜밥****), "레전드 영화! 보고 나오자마자 또 보고싶음"(메가박스, Mx****), "관객으로 입장해서 백성으로 퇴장함"(무명의 더쿠) 등 N차 관람을 부르는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열연과 가슴 뜨거운 감동을 향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식을 줄 모르는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천만 고지를 넘어선 '왕과 사는 남자'는 앞으로도 눈부신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역대 네 번째 사극 천만 영화에 등극한 2026년 최고의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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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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