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11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더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동구 8명, 서구 5명, 대덕구 3명, 유성구 1명이다.
이로써 대전 확진자는 1547명에 달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7일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8명으로 지난 1월8일 이후 89일 만에 하루 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2021.04.07 pangbin@newspim.com |
학교와 학원발 n차 감염을 비롯해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지역획산이 우려되고 있다.
대전 1531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10대로 대전 1410번(학원 관련) 확진자와 관련됐다.
대전 1532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50대다. 대전 1533~1534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20대와 10대다.
대전 1532~1534번 확진자의 코로나 감염 경로는 파악 중이다.
대전 1535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40대로 대전 1423번 확진자와 관련됐다.
대전 1536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80대다. 대전 1537~1538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50대와 30대다.
대전 1536~1538번 확진자는 대전 1531번 확진자와 관련됐다.
대전 1539~1540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50대와 10대로 대전 1533번,1526번 확진자와 각각 관련 있다.
대전 1541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청주 감염자로부터 전파됐다.
대전 1542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30대로 감염 경로 파악 중이다.
대전 1543~1544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70대와 80대로 대전 1533번 확진자와 관련됐다.
대전 1545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30대로 감염 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대전 1546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10대로 고등학교발 n차 감염이다.
대전 1547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20대이며 감염 경로가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마친 뒤 결과를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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