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영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영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021.04.11 lm8008@newspim.com |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인후통, 발열 등 증상으로 전날 검사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및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다. 확진자는 현재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영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75명으로 늘었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수도권 방문자나 접촉자는 즉시 보건소를 통해 검사를 받길 바란다"며 "수도권 집단발병 등으로 4차 대유행이 초기단계로 접어든 만큼 모든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 손 자주 씻기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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