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6일 오전 7시 기준 밤사이 김제 2명, 전주 3명, 익산 8명, 군산 5명 등 18명을 비롯 이날 새벽 익산시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북누적 1578명째다.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전주 11명, 군산 6명, 익산 8명, 김제·진안 각 2명 등 모두 29명으로 1일 최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전주 덕진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1.04.06 lbs0964@newspim.com |
김제시에서 감염된 40대 및 50대는 하우스작업장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주·익산·군산시 확진자들은 대부분 일터와 일상에서 감염됐다. 일상에서 가족·지인간 n차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입원조치 했다. 확진자들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