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대학교는 토목안전공학과 하익수 교수가 최근 서울 aT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한국지반공학회 봄 학술발표회'에서 한국지반공학회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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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익수 경남대 토목안전공학과 교수가 최근 서울 aT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한국지반공학회 봄 학술발표회'에서 한국지반공학회 논문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사진=경남대학교] 2021.03.31 news2349@newspim.com |
이번 논문상은 지난 3년 간 한국지반공학회 논문집에 논문을 게재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질적·양적 평가를 실시해 우수 연구자로 선정하는 것으로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하 교수는 '포항지진 액상화 현상 분석을 통한 국내 액상화 평가 기준의 개정 타당성 검토'를 주제로 한 논문 등 독창적이고 우수한 지반공학 연구 논문을 다수 발표하면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 교수는 한국지반공학회의 주요 기술위원회인 '지반진동기술위원회'와 '댐제방기술위원회' 등의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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