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80대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강원 강릉아레나 주차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강릉시]2020.12.13 grsoon815@newspim.com |
31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는 A(강릉 189번) 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강릉 188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무증상으로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의 거주지에 대해 방역 소독을 마치고 강원도에 병상 배정을 요청했다. 강릉시 누적 확진자는 총 18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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