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익산 232번) 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익산 232번 확진자는 40대로 지난 28일 기침, 오한 증상이 나타났으며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에 있다.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 2021.03.29 gkje725@newspim.com |
24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직장근무를 마치고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OO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했으며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업무차 타 지역을 방문하고 OO식당을 다녀왔다.
25일은 하루종일 자택에 머물렀으며 26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타 지역 업무출장과 OO식당을 다녀온 후 27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OO음식점을 방문했다.
28일 오전 기침, 오한 증상이 나타나 오후 4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29일 오전 3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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