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확진자의 접촉자 등 3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감염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6명과 해외 입국자 1명이며 나머지 9명은 방역 당국이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949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시설이나 코로나19 환자 진료 의료기관 종사자 등 4만3983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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