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명이 나왔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23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1.03.23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23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755명으로 늘어났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445명, 퇴원 2298명, 사망 12명이다.
거제 확진자인 2755번은 거제 유흥업소.기업 관련 확진자이다.
진주 확진자는 2756번~2758번까지 3명이다.
경남 2756번, 2757번 등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남 2758번은 진주 목욕탕Ⅱ 관련 확진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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