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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공직자 1위는 김종갑 한전사장 '165억'…주식가치 20억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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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 국내기업·해외기업 주식 사들여 재산 늘어
지난해 1위 주진숙 한국영상자료원장 재산 71억 줄어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의 재산이 지난해 전체 고위공직자 중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년도는 주진숙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이 가장 많았지만, 김 사장의 재산이 1년 만에 28억원이 증가하면서 최고 자산가에 이름을 올렸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 사장의 지난해 재산은 165억3122만원으로 정부의 재산 공개 대상자 중 가장 많았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2020.10.15 kilroy023@newspim.com

김 사장은 본인의 재산이 토지(약 14억원), 건물(약 36억원), 예금(약 63억원), 증권(약 55억원) 등이라고 신고했다.

특히 김 사장은 본인과 배우자의 주식투자 등으로 증권재산만 20억8180만원 증가했다고 신고했다. 김 사장은 한국전력, 넷마블게임즈,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셀트리온, 네이버, SK바이오팜 등과 같은 국내주식 이외에도 지멘스, 알리바바그룹, 텐센트 홀딩스 등 해외주식에도 투자했다.

지난해 7위를 기록한 박영서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148억1955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년도대비 31억3827만원의 재산이 늘었다.

노도영 기초과학연구원 원장은 140억5241만원(약 26억원 증가)을 신고해 3위를, 김수문 경북도 의원은 135억9880만원(약 28억원 증가)으로 4위를 차지했다.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은 133억1657만원(약 715만원 증가)으로 5위를, 성중기 서울시의원은 131억428만원(1억2691만원 감소)으로 6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외에도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19억3166만원을,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117억983만원을, 이강섭 법제처 처장은 116억9441만원을, 한광협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원장은 115억3593만원을 각각 신고해 7~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초단체장 중에서는 김영종 서울종로구 구청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많은 재산(89억4990만원)을 신고했다

한편 지난해 공직자 중 최고 자산가였던 주진숙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은 전년도보다 71억3044만원 감소한 101억3615만원을 신고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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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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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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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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