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3만1093명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7명이 추가 발생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7명이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3만1093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연속 400명대를 이어간 20일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2명 늘어 누적 9만8천209명이라고 밝혔다. 2021.03.20 pangbin@newspim.com |
서울 지역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22일) 97명으로 두 자릿수를 보였으나 하루 만에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강남구 소재 아파트 사우나 관련 3명(누적 13명), 송파구 소재 교회 관련 2명(누적 18명), 중구 소재 주점·음식점 관련 1명(누적 30명), 노원구청·노원구의회 관련 1명(누적 13명), 영등포구 농협재단빌딩 관련 1명(누적 12명) 등이다.
이밖에도 기타 집단감염 4명, 기타 확진자 접촉 4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경로 조사 중 43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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