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지역 내 지인 간 감염으로 10세 미만 유아 1명이 추가 확진됐다.
26일 강릉시 연세요양병원 의료진이접종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위해 주사기에 백신을 담고 있다..[사진=강릉시]2021.02.26 grsoon815@newspim.com |
16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는 10대 미만 유아(강릉 176번)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유아는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강릉 175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확진환자에 대해 기초역학조사를 실시중이며 강원도에 병상배정을 신청했다. 강릉시 누적 확진자는 총 17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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