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5일 오전 7시 기준 군산시에서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전날 오후 전주시에서 4명이 확진됐다. 전북누적 1278명째다.
이날 오전 군산시에서 확진된 2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전북도 보건당국 코로나19 브리핑[사진=전북도] 2021.03.15 lbs0964@newspim.com |
전날 전주시에서 확진된 60대 1명도 역학조사중이다. 또다른 60대 1명은 지난 3일 양성판정을 받은 60대를 접촉해 감염됐다.
또한 전주시 20대 2명은 지난 13일 확진된 30대(전북 1271번)를 접촉해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입원조치 했다. 확진자들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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