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추진단장(왼쪽)이 지난달 22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1.02.22 ndh4000@newspim.com |
부산시는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892건을 진단검사한 결과,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411명으로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
부산 3411번 확진자는 영도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산 340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97명, 퇴원 3099명, 사망 1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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