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춘천, 강릉에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강릉시 연세요양병원 의료진이접종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위해 주사기에 백신을 담고 있다..[사진=강릉시]2021.02.26 grsoon815@newspim.com |
13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A(춘천 219번) 씨와 B(강릉 174번) 씨가 이날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날 오전 춘천한림대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강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B씨 모두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보건당국이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경로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춘천시와 강릉시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총 219명, 174명으로 늘었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