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함평군 주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873번째 확진자가 됐다.
5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지역 확진자수는 전날보다 1명이 많은 20명으로 집계됐다.

전남 873번째 확진자는 함평 노인단체 관계자(전남 867번)가 확진되고 잇따라 감염된 그의 가족이 방문했던 한 식당에서 잠깐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사회의 확산이 우려되면서 방역 당국은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에 대한 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을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