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확진환자 1명이 숨졌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확진자 A씨가 지난 16일 사망했다.
A씨는 지난 달 24일 양성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에 입원 후 상태 악화로 같은 달 29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으로 전원돼 치료를 받아왔다.
A씨는 폐렴 등이 악화돼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지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07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음압병실[사진=뉴스핌DB] 2021.02.18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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