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카카오가 장중 한때 50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카카오는 15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2%(5500원) 상승한 49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카카오는 장중 50만4000원까지 치솟으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81만 3460주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만5852주, 77만2939주 순매도했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7% 증가한 1조23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8.3% 늘어난 1498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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