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박경용 기자 =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생활 속 탈 플라스틱'을 주제로 한 SNS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은 플라스틱을 줄여 지구환경을 살리자는 취지에서 추진 중인 것으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를 강조한 일명 '고고 챌린지'다.
황인홍 무주군수[사진=뉴스핌DB] 2021.02.10 mujunews@newspim.com |
첫 주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으로 지난달 4일부터 8개 지역 단체장들이 참여했으며 황인홍 군수는 9번째 주자가 됐다.
황 군수는 "쓰레기를 줄여야 지구가 숨을 쉴 수 있다는 생각에서 과대포장을 지양하고 친환경 제품을 지향하는 구호를 외치게 됐다"며 "지역주민들도 동참해 아름다운 강산을 후손에게 물려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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