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4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 방역당국은 5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014명으로 늘어났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38명, 퇴원 1868명, 사망 8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1명, 산청 1명, 하동 1명, 거창 1명이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2014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되었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산청 확진자인 경남 2015번과 하동 확진자인 경남 2016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거창 확진자인 경남 2017번은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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