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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2월 4일 오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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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은행에 비트코인 매매 지원 API 시범운영
페이팔, 4Q 암호화폐 거래량 예상 크게 웃돌아...새로운 암호화폐 관련 비즈니스 투자

[서울=뉴스핌] 이지연 기자 =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카드사 비자가 은행 고객사에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을 사고 팔 수 있도록 지원하는 API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고 수요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앵커리지(Anchorage)와 손을 잡았다. 앵커리지는 지난 1월 미국 통화감독청(OCC)으로부터 국가 신탁 허가 조건부 승인을 받아 미국 첫 국가 '디지털 자산 은행'이 된 바 있다.

비자는 다른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은 물론 트레이딩 같은 크립토 서비스 제품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자는 그간 암호화폐 기업의 은행카드 발급을 돕는 데 주력해왔는데, 은행에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페이팔, 4Q 암호화폐 거래량 예상 크게 웃돌아...새로운 암호화폐 관련 비즈니스 투자
댄 슐먼 페이팔 CEO가 4분기 실적 보고(어닝 콜)에서 "암호화폐 거래량이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페이팔은 3일(현지 시간) 2020년 4분기 실적 보고를 진행했다. 페이팔이 암호화폐 결제 및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 후 첫 실적 보고다. 댄 슐먼 CEO는 이날 "이용자들이 2900만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자신의 암호화폐 예금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데 초기 성공을 달성했다"며 "암호화폐, 블록체인 및 디지털 통화 관련 사업부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새로운 암호화폐 관련 비즈니스를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향후 몇 개월 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해외에서 출시할 예정"이라며 "벤모와의 암호화폐 서비스 통합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페이팔은 지난 4분기 1600만개의 신규 계좌를 유치했으며, 총 2770억 달러의 결제를 처리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61억 2000만 달러를 기록,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다. 이외에도 페이팔은 "페이팔에서 암호화폐를 구매한 이용자들의 경우 암호화폐 구매 서비스 출시 전보다 2배 이상 로그인 횟수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TH 신고가 경신… 1,600 달러선 돌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ETH가 단기 상승 흐름을 보이며 1,600 달러선을 돌파했다.

◆NYDIG, 올해 말까지 BTC 보유량 250억 달러 예상
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NYDIG(뉴욕 디지털 투자 그룹) CEO인 로스 스티븐(Ross Stevens)이 "기관의 BTC 구매 주문서가 쏟아지고 있다. 2021년 말까지 BTC 보유량이 250억 달러 규모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NYDIG는 280개 기관을 위해 60억 달러 규모의 BTC를 관리하고 있다"며 "최소 96개 기관이 대기 중"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마이애미 시장 "암호화폐 신규 규정 초안 빠르면 내주 발표"
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란시스 수아레즈(Francis Suarez) 미국 마이애미 시장이 인터뷰를 통해 "마이애미를 풍요로운 샌드박스로 바꿀 일련의 암호화폐 관련 규정과 법규를 재정중이다. 초안은 빠르면 다음 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이애미를 암호화폐의 허브로 만들기 원한다. (비즈니스에) 가장 유리한 법률 및 규정을 가진 도시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와이오밍과 뉴욕의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비트코인을 시 보유금 일부로 편입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러퍼 인베스트먼트, 6.5억 달러 BTC 매도.. 여전히 7억 달러 BTC 보유
디크립트에 따르면 작년 비트코인을 대량 매수했다고 발표한 영국 투자회사 러퍼 인베스트먼트(Ruffer Investment)가 지난 몇 달간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서 6.5억 달러 어치 비트코인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매도 이후에도 여전히 7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다. 러퍼 인베스트먼트는 작년 11월 포트폴리오의 약 2.5%인 5억파운드(약 7500억원)를 비트코인에 할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러퍼의 투자이사 던컨 맥인즈는 더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빨리 '불꽃놀이'를 볼 수 있으리라곤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1월 BTC 선물 거래량, 전월 대비 두배 증가… 2조 달러 기록
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 후오비 등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의 1월 비트코인 선물 월간 거래량이 2.09조 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9,938억 달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1월 기준 비트코인 선물 월간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거래소는 바이낸스(30%)다. 후오비(23.8%)와 OKEx(16.9%)가 그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옵션 월간 거래량은 279.3억 달러로, 사상 최대 수준을 경신했다.

더블록

◆블룸버그 시니어 전략가 "BTC, 다우 지수보다 덜 위험"
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룸버그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보고서를 통해 "BTC 리스크가 다우 지수보다 낮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고정 공급량과 자산 성숙도가 변동성을 감소 시키고 있다"며 "2024년으로 예상되는 다음 반감기 때에는 BTC의 변동성이 금과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BTC에게 2만 달러는, 지난 2020년 3월 글로벌 시장 붕괴와 유사한 블랙스완 사태가 다시 일어났을 때에야 재검토할 만한 '극단적 하락'된 가격대"라고 평가했다.

◆카르다노, 메리 하드포크 통한 고구엔 토큰 업그레이드 완료
카르다노(ADA) 개발사 IOHK(Input Output Hong Kong)가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4일 5시 20분 16초 (한국시간) 카르다노 테스트넷 메리(Mary) 하드포크를 실시했으며, 고구엔(Goguen) 네이티브 토큰 업그레이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카르다노 테스트넷의 멀티애셋(다중자산) 시대가 열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르다노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환경 플루투스(Plutus)메이저 스트레스 테스트는 3월 예정돼 있다.

◆나스닥 상장 해운사 시노, BTC 채굴 사업 진출 계획… 비트메인 협업 가능성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해운 및 화물 통합 솔루션 제공업체 시노 글로벌 쉬핑 아메리카(SINO)가 BTC 채굴 사업 진출 계획을 밝힌 가운데, 시노 주식이 장중 최고 120% 상승률을 기록했다. 3일(현지시간) 시노는 "신임 COO 니에레이(聂磊)와 CTO 요신탕(由鑫堂)이 IT 기술, 블록체인, 비트코인 채굴 부분에 폭넓은 지식 및 인맥을 가지고 있다"며 "이들이 BTC 채굴 사업을 지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 유력 미디어 시나재경은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시노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장비 생산 업체 비트메인의 협업 가능성을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노는 비트메인의 가격 경쟁력을 힘입어 올해 6월 비즈니스 규모화를 완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해킹 피해 쿠코인, 2.85억 달러 도난자금 전액 회수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작년 9월 해킹 피해를 입은 싱가포르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 CEO 조니 류가 도난 당한 2.85억 달러 규모 자산 전액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조니 류는 거래소 및 프로젝트 파트너와 협력으로 2.22억 달러(78%)를, 법 집행기관 및 보안회사와의 협력으로 1745만 달러(6%)를 회수했으며, 쿠코인 자체 보험기금으로 나머지 4555만 달러(16%)를 커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쿠코인은 보안 장치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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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웨스팅하우스 지분투자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정부가 미국 내 대형 원전 건설과 미국 원전 원천기술 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대미 전략투자 후속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국내 원전 상장사의 실제 사업 참여 범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율과 신규 원전 노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시장에서는 지분 투자 자체보다 국내 업체가 설계와 설계·조달·시공(EPC), 주기기와 보조기기에서 얼마나 구체적인 사업권을 확보하는지가 향후 수주를 가를 변수로 꼽힌다. ◆ 지분보다 사업권…韓 역할 명문화 관건 23일 산업통상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후속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은 미국 측과 5~10% 수준에서 협상 중이다. 미국 신규 원전 8기 가운데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6기와 한국이 개발한 APR1400 2기로 구성하는 방안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AI 일러스트=설희 기자] 증권가에서는 지분율 자체보다 향후 미국 원전 사업에서 국내 기업이 실제로 확보할 사업 범위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특히 AP1000 사업에서는 과거 공급 이력과 웨스팅하우스와의 기존 협력관계가 신규 수주로 이어지는지가 상장사별 실적을 가를 요인으로 거론된다. 기업별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AP1000 핵심 주기기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에이치아이도 원전 보조기기(BOP) 공급 이력을 갖고 있다.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와 설계·조달·시공(EPC)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향후 미국 원전 사업 구체화 과정에서 실제 수주로 연결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2027년이 원전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장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의 공급망 금융지원과 한국의 대미 원전 투자 구체화가 맞물리면서 미국 원전 관련 프로젝트의 진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美 AP1000 주기기 공급…추가 물량 기대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AP1000 공급망에서 직접적인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를 공급한 경험이 있어 신규 미국 원전 사업에서도 기존 공급망을 기반으로 한 추가 수주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태형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웨스팅하우스 인수 시 AP1000 사업에서도 원자로용기(RV)·증기발생기(SG) 외 추가 공급 범위(Scope) 발주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미투자 자금 집행에 따라 공기 단축 위해 동사가 생산하는 장납기 품목에 대해 선발주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전경.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는 제작기간이 긴 핵심 주기기다. 미래에셋증권은 대미 원전 투자 과정에서 기존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뿐 아니라 추가 기자재까지 두산에너빌리티의 공급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도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지원으로 장납기 기자재 발주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봤다. 정 연구원은 "지난 6월 DOE가 발표한 장납기 기자재 조달 대출 프로그램에 따라 최종투자결정(FID) 이전 주요 기자재 발주가 가능해졌다"며 "AP1000 핵심 장납기 기자재 공급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가 당겨지면서 원전 기자재 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KB증권은 향후 가장 먼저 나올 대형원전 기자재 발주 대상으로 웨스팅하우스와 미국 전력사업자가 구성하는 특수목적법인(SPV)의 장납기 기자재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미국 신규 원전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가 다른 원전 밸류체인 업체보다 먼저 수주를 가시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현대건설, 웨스팅과 EPC 협력…美 사업 확대 기대 현대건설은 기자재가 아닌 EPC 분야에서 웨스팅하우스와 직접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2년 웨스팅하우스와 AP1000 글로벌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프로젝트별 계약을 통해 EPC 분야 우선 참여 협상권을 확보했다. 이후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은 실제 해외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4년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설계계약을 시작으로 슬로베니아 원전 타당성조사, 핀란드 원전 사전업무착수 계약에 참여했으며 미국 페르미 아메리카의 프로젝트 매터도어에서는 기본설계(FEED)를 수행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공동으로 글로벌 확대 추진 중인 대형원전 AP1000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파트너십을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진출 경쟁력으로 평가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웨스팅하우스 노형의 경우 벡텔과 함께 핵심 건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원전 영역에서 실질적 수주와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 지원, 웨스팅하우스와 잠재적 파트너들과의 의향서(LOI), 그리고 한국의 대미투자 가능성 등을 감안 시 미국 내 원전 프로젝트가 조만간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경우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프로젝트 참여 가시성도 보다 분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도엽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형원전은 팀코리아 및 웨스팅하우스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며 "불가리아 AP1000 대형원전은 하반기 중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ESC) 2차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 BHI, 美 AP1000 복수기 공급…BOP 수주 주목 비에이치아이도 미국 AP1000 공급 실적을 갖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용 설비를 설계·제작하는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함께 원자력발전 보조기기(BOP)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는 복수기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 원전 BOP는 아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리딩투자증권이 제시한 올해 2분기 기준 매출 구성은 HRSG가 65%로 가장 높고 보일러 22%, BOP 5%, 기타 8% 순이다. 미국 신규 원전 발주가 본격화될 경우 현재 비중이 낮은 BOP 사업이 추가 성장 축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비에이치아이 로고. [사진=비에이치아이]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의 수주 흐름과 관련해 "연간 신규 수주는 올해도 1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HRSG 신규 수주는 약 5000억원이며, 하반기에도 약 4000억원 이상의 프로젝트가 수주 대기 중인 것으로 추산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 텍사스에서 추진되는 대미 투자 1호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과 관련해서도 비에이치아이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HRSG 8~10기 발주를 가정할 경우 잠재 수주 규모를 약 4000억~500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과거 미국 칼파인(Calpine)에 HRSG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는 점도 수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제시했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도 대미 투자에 따른 미국 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했다. 조 연구원은 "미국 시장 진입이 현실화될 경우, 추가적인 멀티플 확장을 기대한다"며 비에이치아이가 미국 사업에 진입할 경우 기존 국내와 아시아 중심의 사업 지역을 북미로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winter1004@newspim.com 2026-09-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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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은, 女공기권총 10m 금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사격의 에이스 추가은(임실군청)이 눈부신 총성을 울리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이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3위 추가은은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셴이야오(중국)를 무려 5.0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가은은 고니시 유카리가 2017년 세운 결선 아시아 기록(245.3점)과 팔락(인도)이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242.1점)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력을 발휘했다. 조라나 아루노비치가 세운 세계기록(246.9점)에도 불과 0.6점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추가은의 활약은 빛났다. 추가은은 582점(엑스텐 19개)을 기록해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을 1점 경신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다만 김보미와 오예진은 각각 574점(엑스텐 22개, 20개)으로 10위와 12위를 기록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두 선수 모두 8위와 1점 차에 불과해 아쉬움을 삼켰다. 홀로 결선 무대에 선 추가은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선 첫 번째 스테이지 첫 발을 10.1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네 발을 모두 10점대 언저리에 맞추며 51.8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 초반 주춤하기도 했으나 10.3점으로 마무리하며 청연칭, 셴이야오, 장란신 등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본격적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접어들면서 추가은의 독주가 시작됐다. 10.1점과 10.7점을 연달아 꽂아 넣은 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0.8점과 10.7점에 적중하며 143.9점을 기록해 2위 셴이야오와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시리즈가 끝난 뒤 격차는 더욱 벌어졌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추가은은 더욱 달아났다. 셴이야오에 4.1점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10.6점과 9.8점에 적중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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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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