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샤이니가 내달 정규 7집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샤이니가 내달 22일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를 발매한다"며 "이번 앨범에는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9곡이 수록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샤이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1.02.01 alice09@newspim.com |
이번 앨범은 지난 2018년 9월 발매된 정규 6집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샤이니의 새 앨범으로,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트렌디한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아온 샤이니의 새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는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앞서 샤이니는 지난달 31일 유튜브 및 네이버 V라이브 샤이니 채널을 통해 스페셜 라이브 '더 링톤:샤이니 이즈 백(The Ringtone: SHINee is Back)'을 진행, V 라이브 약 3억 하트를 기록했다.
또 자켓 및 뮤직비디오 촬영 소품, 신곡 가사, 포인트 안무 등 새 앨범 관련 스포일러는 물론, 수록곡 '메리 유(Marry You)' 무대를 최초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한편 샤이니의 정규 7집은 1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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