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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순간 최고 시청률 30.1% 기록…주간 예능 7주간 1위

기사입력 : 2021년01월29일 10:34

최종수정 : 2021년01월29일 10:34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미스트롯2'가 지상파·비지상파를 포함해 전 채널 주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7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최고 시청률은 30.1%(전국, 유료플랫폼가입기준), 전체 2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미스트롯2' 최고 시청률이 30.1%를 기록했다. [사진=TV조선] 2021.01.29 alice09@newspim.com

이날 방송에서는 '팀 대 팀' 데스매치인 '메들리 팀미션'이 본격 서막을 연 가운데,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25팀의 생존자들이 전의를 불태우는 모습으로 뜨거운 열기를 폭발시켰다.

본선 3라운드 1차전 '메들리 팀미션' 모든 무대가 끝나고 대망의 언택트 청중단 점수와 1차전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5위는 관객점수 146점을 받아 총 1264점이 된 '골드미스', 그리고 4위는 관객점수 191.7점을 받아 총 1307.7점이 된 '딸 부잣집'이 차지해 예상 밖 순위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미스유랑단'은 관객점수 186.9점을 받아 총 1307.9로 3위를 기록, 4위 '딸부잣집'을 겨우 0.2점차로 앞서며 바짝 긴장해야했고, '녹용 시스터즈'는 관객점수 201.3으로 다섯 팀 중 가장 높은 관객점수를 받아 총 1326.3점으로 2위를, 관객점수 195.2를 얻어 총점 1381.2를 기록한 '뽕가네'가 1위에 등극하며 이어질 2차전 '에이스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미스트롯2'은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을 통해 7회 방송이 끝난 직후부터 '나만의 트롯여제'를 뽑기 위한 '제 5차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하며, 응원 투표는 탈락자를 제외하고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반영된다. '미스트롯2'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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