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증환자 297명, 사망자 9명 추가
[세종=뉴스핌] 민경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1명 추가돼 이틀만에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다. 밤사이 사망자는 9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337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43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는 국내발생 403명, 해외유입 28명이다.
코로나19 선별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1.23 nulcheon@newspim.com |
지역별로는 서울이 11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113명 ▲부산 33명 ▲경남 32명 ▲대구 21명 ▲경북 18명 ▲충남 17명 ▲인천 12명 ▲전남 9명 ▲전북 7명 ▲광주 6명 ▲강원 5명 ▲충북 4명 ▲제주 3명 ▲울산 2명 ▲대전 1명 ▲세종 1명 등이다.
해외유입사례는 검역단계에서 12명, 지역사회에서 16명이 확진됐다. 유입국가로는 ▲아시아(중국외) 10명 ▲아메리카 10명 ▲유럽 6명 ▲아프리카 2명 등이다.
위중증환자는 297명이며 사망자 수는 9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337명이다.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만4692명이다. 격리해제자는 629명이 늘어난 6만2044명이며 현재 1만1311명이 격리 중이다.
204m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