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방역당국은 전날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을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799명이라고 21일 밝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67명, 퇴원 1526명, 사망 6명이다.
김해 확진자는 2명이다. 이중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1명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거제 확진자는 11명이다. 이 가운데 5명은 수도권발 가족 모임 관련 확진자이며, 5명은 177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2명, 요양보호사 2명, 요양보호사 동료 1명이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밀양 확진자는 3명이다. 이 중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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