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방역당국은 19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773명으로 늘어났다고 20일 밝혔다. 확진자 중 입원 274명, 퇴원 1493명, 사망 6명이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창원 2명, 통영 1명, 사천 1명, 거제 2명이다.
창원 확진자는 경남 1771번, 1776명 등 2명이다.
경남 1771번(40대·여)은 확진판정을 받은 경남 1760번의 배우자이다. 경남 1776번(60대·남)은 경북 달성군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통영 확진자인 경남 1772번(30대·여)은 1770번 확진자의 배우자이다.
사천 확진자인 경남 1773번(10대미만·여)은 1758번 확진자의 자녀이다.
거제 확진자 경남 1774번, 경남 1775번 등 2명이다.
경남 1774번(80대·남)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경남 1775번(50대·남)은 176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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