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20대 추가 감염…전북 누적 997명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9일 익산과 순창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누적 997번째 확진자다.
익산시 20대 확진자는 전날 해외출국을 위해 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무증상이다.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 |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남원시] 2021.01.20 lbs0964@newspim.com |
순창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환자가 추가 확진됐다. 이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09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중증도에 따라 입원조치 했다.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