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방역당국은 17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741명이라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90명, 퇴원 1445명, 사망 5명이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양산 1명, 함양 3명, 진주 1명, 김해 2명이다
양산 확진자인 경남 1738번(60대·여)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함양 확진자인 경남 1739번(40대·여), 1740번(10대·남), 1741번(10세이하·남) 등 3명은 울산 89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진주 확진자인 경남 1742번(80대·여)은 경남 171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김해 확진자는 경남 1743번, 1744번 등 2명이다.
경남 1743번(70대·여)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경남 1744번(30대·여)은 외국인으로 외국인가족 모임 관련 확진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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