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AI 전문기업 라온피플(대표 이석중)이 최근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라온피플은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현판 및 인증서는 물론 인증마크 사용권도 받게 된다. 아울러 경기도와 8개 기관에서 제공하는 수출보험 및 수출신용보증 한도 우대 혜택, 중소기업 육성자금 추가시 금리지원 및 가점, 중소기업 지원사업 신청시 가점, 수출기업지식재산권 융합개발 사업 신청시 가점 등 2025년까지 주요 사업과 관련한 인센티브와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 라온피플은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의 AI 검사 솔루션 등 '스마트 팩토리' 관련한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의료 및 교통, 농축산 등 일상생활에 맞춘 '스마트 라이프' 사업도 본격화하는 만큼 경기도의 혜택과 지원정책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환경 구축은 물론 국내외 AI 솔루션 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도는 도내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해온 제도로 기술경쟁력과 지속가능경영능력, 성장성, 품질 및 혁신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들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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