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삼성전자가 15일 자정 온라인 ‘갤럭시언팩 2021’을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 21’시리즈가 서울 서초구 삼성딜라이트샵에 전시돼 있다. 갤럭시S21과 갤럭시S21+는 8GB RAM, 256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고, 각각 99만9천900원, 119만9천원이다. 갤럭시S21울트라는 12GB RAM, 256GB 내장 메모리와 16GB RAM, 51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모델로 출시되며, 각각 145만2천원, 159만9천400원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S21시리즈는(S21, S21+, S ultra) 3종은 기본(6.2인치), 플러스(6.7인치), 울트라(6.8인치)로 디렉터스 뷰 기능을 탑재하는 등 전작보다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울트라 모델에는 S 시리즈 최초로 ‘S펜’ 기능을 지원한다. 2021.01.15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