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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OLED 대세화 전사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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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에게 이메일 신년사 보내
고객가치 혁신·새로운 도약 강조
POLED 사업기반 강화·LCD 구조혁신 제시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은 5일 국내외 임직원에게 "고객가치 혁신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자"며 올해 최대 목표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세화를 강조했다.

정 사장은 이날 시무식을 대신해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치열한 노력으로 경영정상화의 초입에 들어설 수 있었다"며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사진=LG디스플레이] 2020.07.23 sjh@newspim.com

그는 올해 수요 변동성 확대와 경쟁심화로 경영환경이 여전히 도전적이고 불확실하다고 전망했다. 이어 완전한 경영정상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1년에도 ▲OLED 대세화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POLED) 사업기반 강화 ▲LCD 구조혁신의 3대 핵심 전략과제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사장은 'OLED 대세화'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그는 "OLED TV가 프리미엄 시장에서 '명실상부 최고의 TV'로 확고히 자리 잡아 안정적인 성장과 이익을 창출하는 핵심 사업이 되게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확대된 생산 케파와 고객 기반, 모델 라인업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경쟁력과 시장지배력, 수익 기반 강화에 전사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사장은 핵심 전략과제 추진과 함께 장기적 경쟁력 확보와 지속성장을 위한 근본적 변화의 방향성을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그 실행을 위해 전 임직원이 뜻과 의지를 모으자고도 당부했다.

정 사장은 ▲끊임없는 고객가치 혁신 ▲사업범위와 사업방식의 진화∙발전 ▲젊고, 유연하고, 역동적인 문화를 세 가지 변화의 방향성으로 제시했다.

그는 "이런 근본적 변화가 핵심 전략과제를 달성하는 기반이 될 뿐 아니라, LG디스플레이의 경영목표인 '최고의 디스플레이 솔루션 기업'으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끊임없는 고객가치 혁신'과 관련, "우리가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은 현재의 고객 니즈와 페인 포인트 뿐 아니라, 미래에 예상되는 부분까지를 포함한 솔루션이어야 한다"며 "'고객가치 최우선'의 조직문화와 최종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고객 인사이트를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범위와 사업방식의 진화·발전' 관련해서는 선제적으로 고객의 니즈와 페인 포인트를 파악해서 선행기술과 상품기획을 제안하고 협업하는 것을 강조했다. 또 생산/판매까지 협업범위를 확장하며 고객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새로운 제품과 어플리케이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사업영역 개척을 진화·발전의 단계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젊고, 유연하고, 역동적인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 일하는 방식과 인사제도, 조직문화 전반의 많은 변화를 예고했다.

정 사장은 "LG디스플레이가 지향해야 할 솔루션 기업은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 더 가까이 다가가는 회사"라며 "우리의 강점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이제 고객과 함께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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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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