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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주관사 YBM, 2021 최신판 고득점 대비 'YBM 실전토익 1000 3탄' 출간

기사입력 : 2020년12월31일 16:00

최종수정 : 2020년12월31일 16:00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겨울방학을 맞아 취업 준비를 위해 토익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늘어나는 가운데, 토익주관사 YBM이 고득점 대비 2021 최신판 'YBM 실전토익 1000 3탄'을 31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YBM은 30년이 넘는 토익 시험 운영 및 수험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 문제를 담은 토익 시리즈를 펴내고 있다. YBM 스타트 토익, 전략 토익과 함께, 실전토익 1000제(1,2탄)는 수험생과 강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YBM 실전토익 1000 3탄'은 최신경향과 출제 의도를 정확히 반영하여, LC/RC 각 10세트의 실전문제를 수록했으며, 해설집, LC 음원 MP3 및 명강사 동영상 강의를 지원한다.       

실제 시험에서 들을 수 있는 가장 빠른 속도로 LC 음원을 녹음했으며, PART 3, 4 전 문항에 패러프레이징을 선보이는 등 시중의 토익 실전서와 차별화했다. 고난도 실전 연습을 위해 추가로 고속버전, 소음버전 음원도 YBM Books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제공한다. 

상세 해설집은 핵심 출제포인트를 수록하여, 수험생들이 틀리거나 실수하기 쉬운 문제를 집중적으로 분석해볼 수 있도록 했다. 높은 수준의 고난도 문제에 고난도 마크를 별도로 표기해 학습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파워토익 박혜원 강사와 김서진 강사의 교재 기반 동영상 강의를 무료 제공한다. YBM Books와 유튜브에서 제공되는 동영상을 통해 핵심문제 풀이와 빈출유형, 고득점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특히 박혜원 강사의 'YBM 실전토익 1000 1,2편' 인강 유튜브 조회수는 현재 총 300만회를 넘을 정도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YBM 관계자는 "2021 최신판은 변별력 높은 실전문제를 집약적으로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한 만점 대비서"라며 "양질의 고난도 문제를 학습하고자 하는 수험자들을 위해 높은 퀄리티의 문제유형을 엄선했다"고 전했다. 
 
 'YBM 실전토익 1000 3탄'은 출간 기념으로 도서 구매자에게 주요 교보문고 매장에서 도서교환권 1,000원, 영풍문고에서 YBM 토익 모의고사 1세트를 지원한다. 또한, 주요 인터넷서점에서는 기출문제 200문항(신규 FORM VOL.7)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은품을 지원하는 YBM 브랜드전 행사도 별도 진행 중이다. 인터넷 교보문고는 스티치 노트, 예스24는 젤펜, 인터파크는 북마크, 알라딘에서는 단어패드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으로 포인트 차감을 통해 진행된다.

YBM 토익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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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헌법' 개정해야 한다 58.3%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5명은 1987년 대통령 직선제를 담은 헌법 개정 이후 37년간 유지돼 온 우리나라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응답이 58.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2%, '잘모름'은 15.5%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2.0%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잘모름'이 10.5%,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7.6%였다. 국민의힘 지지자들 가운데서는 '개정할 필요가 없다'가 55.4%, '개정해야 한다' 27.0%, '잘모름'은 17.6%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86.8%, '개정할 필요가 없다' 7.1%, '잘모름' 6.2%였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56.2%, '잘모름' 2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1.0%로 집계됐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개정할 필요가 없다' 45.5%, '개정해야 한다' 35.6%, '잘모름' 18.8%였다. 무당층은 '개정해야 한다' 59.1%, '잘모름' 26.1%,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8%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남·전북에서 헌법 개정 의지가 강했다. 광주·전남·전북은 69.2%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1.2%, '잘모름'은 9.6%였다. 이어 강원·제주는 '개정해야 한다' 63.2%, '잘모름' 22.8%,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1%였다. 부산·울산·경남도 '개정해야 한다'가 62.2%로 과반을 차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4.2%, '잘모름'은 13.6%로 조사됐다. 경기·인천은 '개정해야 한다' 61.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4.5%, '잘모름' 14.4%로 응답했다. 서울은 '개정해야 한다' 57.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0%, '잘모름' 15.5%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개정해야 한다' 46.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8%, '잘모름' 23.8%로 답변했다. 전국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 응답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경북으로 '개정해야 한다' 44.9%, '개정할 필요가 없다' 39.6%,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중장년층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에 공감했다. 40대는 68.8%가 '개정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6.2%, '잘모름'은 15.0%였다. 60대는 64.0%가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3%, '잘모름'은 9.7%로 집계됐다. 50대는 '개정해야 한다' 6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2.8%, '잘모름' 14.5% 순이었다. 30대는 '개정해야 한다' 55.3%, '개정할 필요가 없다' 31.8%, '잘모름' 12.9%로 답변했다. 만18~29세는 '개정해야 한다' 53.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4%, '잘모름' 19.5%였다. 70대 이상은 '개정해야 한다' 41.5% '개정할 필요가 없다' 36%, '잘모름' 22.5%로 전 연령 가운데 유일하게 '개정해야 한다'가 과반을 차지하지 못했다. 국정 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74.9%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으며 '잘모름'은 13.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1.9%로 나타났다. 반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에서는 62.5%가 '개정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했으며 '개정해야 한다' 18.8%, '잘모름' 18.7%였다. 성별로는 남성은 '개정해야 한다' 65.8%,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여성은 '개정해야 한다' 50.9%,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9.6%로 나타났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흔히 '1987년 체제'로 불리는 현행 헌법은 40년 가량 시간이 흐르면서 승자독식과 패권정치의 극심한 부작용으로 인해 개헌에 대한 정치권과 국민적 공감대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보수와 진보 지지층에서 헌법개정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 향후 헌법 개정 논의시 상당한 진통을 겪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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