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3차 대유행] 서울 확진 366·사망 5명...임시선별진료소 2주 연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누적 기준 확진자 1만9004명, 사망 177명
임시선별진료소 연장해 숨은 감염자 확인
연말연시 방역수칙 강화, 거리두기 준수해야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가 연말연시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임시선별진료소 운영을 내달 17일까지 연장한다.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선제검사로 숨은 감염자를 지속적으로 확인, 조용한 전파를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31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366명 늘어난 1만90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60대 1명, 70대 4명 등 5명이 사망, 누적 사망자는 177명으로 증가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세밑한파'가 찾아온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50명을 기록, 이틀째 1000명대를 이어갔다. 2020.12.30 dlsgur9757@newspim.com

박유미 방역통제관(시민건강국장)은 "사망자는 모두 기저질환이 있으며 5명 중 4명은 입원치료 중 사망, 1명은 사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30일 기준 총 검사건수는 3만6621건이며 29일 총 검사건수 3만8782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366명으로 양성률은 0.9%다.

신규 확진자 366명은 집단감염 82명, 확진자 접촉 200명, 감염경로 조사 중 83명, 해외유입 1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동부구치소 관련 37명, 중랑구 능력교회 관련 13명,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Ⅱ) 관련 12명, 송파구 소재 장애인 생활시설 관련 4명, 동대문구 소재 어르신 복지시설 관련 4명 등 등이다.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Ⅱ)은 관계자 2명이 29일 최초 확진 후 30일에 12명이 추가, 관련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신규 환자 12명은 전원 입소자로 확인됐다.

접촉자 60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 13명, 음성 41명이며 나머지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역학조사 결과 환자들의 마스크 착용이 미흡하고 접촉에 의한 감염을 피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파악됐다. 최초 확진자로부터 입소자에게 전파된 것으로 확인돼 추가 조사중이다.

중랑구 능력교회에서는 교인 6명이 27일 최초 확진 후 29일까지 35명, 30일에 13명이 추가, 관련 확진자 총 54명으로 늘었다.

신규 환자 13명은 교인 3명, 가족 및 지인 8명, 기타 2명 등이다. 접촉자 94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 53명, 음성 27명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진행중이다.

특히 이 교회는 24일과 25일에 30여명이 모임을 가진 것으로 확인돼 29일 집합금지명령 및 시설폐쇄 조치하고 30일에 고발조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세밑한파'가 찾아온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컨테이너 사이에서 바람을 피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50명을 기록, 이틀째 1000명대를 이어갔다. 2020.12.30 dlsgur9757@newspim.com

서울시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3일 종료 예정이던 임시선별검사소 운영기한을 17일까지 2주 연장한다.

박 통제관은 "14일부터 30일까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총 33만6665명 검사를 받았고, 이 중 922명의 확진자를 발견했다. 무증상 감염자에 의한 전파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었다"며 운영기한 연장 의미를 설명했다.

임시선별진료소는 연장 운영에 따른 의료진들의 피로도 완화를 위해 기존 63개소 중 9개를 근처에 있는 검사소로 통합하고 강남 2개소는 4일부터 추가 운영한다. 주말은 오전만 운영하는 등 운영시간도 일부 조정한다.

서울시는 연장운영에 맞춰 '한 집에 한 사람' 검사 캠페인도 진행한다. 최근 확진자의 24.2%를 차지하고 있는 가족 간 감염을 막기위해 혈연과 관계없이 주거와 생계를 같이하는 가구라면 구성원 중 1인이 대표로 검사를 받아 가족 간 감염여부를 사전에 확인한다는 취지다.

박 통제관은 "1월 24일 서울시에서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올해 마지막날까지 환자가 2만명을 육박하고 사망자가 177명에 달하는 등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내년 1월 3일까지 시행하는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철저한 준수를 거듭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30일 기준 서울시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77.8%며 입원가능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2개(확보 199개, 사용 157개)다. 생활치료센터는 36개소 총 5071병상으로 사용 중인 병상은 2199개, 즉시 가용가능 병상은 2572개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