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데뷔곡 '휘파람' 뮤직비디오가 6억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블랙핑크 '휘파람' 뮤직비디오가 금일 오전 3시8분께 조회수 6억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휘파람'을 비롯해 '뚜두뚜두' 14억뷰,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11억뷰, '붐바야' 10억뷰, '마지막처럼' 9억뷰,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7억뷰, 6억뷰를 기록한 '불장난'까지 포함해 6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총 7편 보유하게 됐다
이는 K팝 걸그룹 최다 기록으로, 불과 이틀 전 '불장난'으로 6억뷰 달성 뮤직비디오 숫자를 늘렸던 블랙핑크는 멤버 제니의 솔로곡 '솔로(SOLO)'를 통해 또 한 번 자체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휘파람'은 블랙핑크 데뷔 싱글 '스퀘어 원 (SQUARE ONE)'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뮤직비디오는 컬러풀하면서도 세련된 영상미로 주목받았다. 또한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과 독특한 멜로디 라인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내달 31일 개최되는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더 쇼(THE SHOW)' 준비에 한창이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