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홍천에서 2명이 지역 내 감염으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뉴스핌 DB] 2020.10.16 onemoregive@newspim.com |
20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남면에 거주하는 40대 A씨와 홍천읍에 사는 30대 B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는 같은날 오전에 양성 판정을 받은 20대인 홍천 64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동선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홍천군 확진자는 이날 오전 3명, 오후에 4명 등 하루동안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홍천군 누적 확진자는 총 7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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