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사, 올해 매출 982억원-수출 80억원 달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물관련 녹색산업 육성을 위해 환경부가 조성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관련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20일 환경부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에 소재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32개사의 2020년 총 매출액은 982억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442억원에서 하반기에는 540억원으로 1.2배 증가했다. 2020년 수출액은 하반기는 50억5000만원으로 상반기 29억4000만원 대비 1.7배 증가했다.

또한 입주기업 32개사에서 76명의 물산업 전문인력을 신규로 고용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전경 [사진=환경공단] 2020.12.20 donglee@newspim.com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국내 최초로 물기업의 기술·개발, 실증실험, 제품화뿐만 아니라 국내외 판로개척까지 전주기 지원을 위해 설립된 시설로 2019년 9월 문을 열었다.

세계 최초로 연중무휴 실증화시설 가동, 물관련 전분야 시험분석 기반시설 구축, 5개 광역시의 분산형 실증화 시설 확보 등을 바탕으로 물기업 사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물드림 사업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새싹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쿠아웍스는 상반기(1000만원) 대비 하반기(1900만원) 매출액이 1.9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썬텍엔지니어링은 '워터스타기업 지정사업'을 통해 실증화시설 무상사용, 성능확인 컨설팅 지원 등을 받으며 상반기(29억7800만원) 대비 하반기 매출액(66억6200만원) 2.2배, 수출액(6100만원)은 상반기 대비 5.5배 증가했다.

㈜엘에스티에스는 해외실증비용 2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현재 포르투칼에서 실증실험 중이며 실험 결과에 따라 다국적 반도체회사인 앰코테크놀로지(AMKOR)사로부터 2023년까지 227억원을 수주할 예정이다.

㈜미드니는 '연구개발(R&D) 코디네이션 사업'으로 중소기업 성능확인을 인증 받았으며 대구광역시와 수도용 정밀여과장치 50여대, 30억원의 공급계약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입주기업과 공동으로 국가연구개발사업(4건, 총 연구비 220억 원 규모)을 수행하고 있고 온라인 수출상담회, 코로나19 대응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최인종 입주기업협의회장은 "코로나19 초기부터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의 발빠른 입주기업 지원 정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달라"라고 전했다.

2020년 세계 물시장 규모는 약 996조원으로 2024년까지 연평균 3.4%대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측되므로 환경부는 그린뉴딜을 견인할 녹색산업 5대 선도 분야 중 하나로서 '스마트 물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물산업 주인공인 물기업이 위기 극복을 위해 뚝심있게 노력한 점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더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