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정진석 "윤석열 정치 등판, 호랑이 등에 올라타...국민이 자연인으로 안둘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秋 징계위, 尹 정직 아니면 해임 결정할 것"
"김태년·주호영 합의한 공수처장 후보 있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퇴임 후 정계 투신 여부에 대해 "호랑이 등에 올라탔다. 국민들이 자연인으로 두지 않을 것"이라며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그는 법무부의 징계위 결론에 대해서는 "요식행위에 불과하다"며 "시나리오대로 정직 아니면 해임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더불어민주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 강행에 대해 "김태년 원내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 간에 합의한 인사가 있었다"며 충분히 합의 가능한 상황이었음에도 민주당이 조급함에 강행했다고 질타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kilroy023@newspim.com

정진석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창 조국 사태 와중에 선거(21대 총선)를 치렀다"며 "저는 조국이 옳으면 1번 찍어라, 윤석열이 옳으면 2번 찍어라. 나는 고향친구 윤석열을 지키겠다. 그 얘기만 하고 당선된 사람"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국민의힘 최다선인 5선이며 현재 공석인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1순위인 중진 의원이다. 윤 총장의 부친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지역구인 정 의원은 1960년생 동갑내기인 윤 총장을 '고향 친구'라고 부른다.

정 의원은 '윤 총장이 정치를 할 것 같냐'는 질문에 "정답을 알고 있다"며 "윤석열은 국민이라는 호랑이 등에 올라탔다. 자기 혼자 스스로 내리기가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국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고 여론조사 지표로 반영돼서 나오고 있는 것"이라며 "개인적으로는 스치듯이 만난 게 고작이라 제대로 평가를 못 하겠지만 기자 생활을 오래해서 사람 관찰하는 재주는 있다. 검찰 관두고 변호사 개업해서 돈 벌 사람은 아닌 것 같다"고 예측했다.

정 의원은 "윤 총장은 공적 사명감이 나름대로 있다. 그런 맥락에서 지난번 국감 발언, 퇴임 후에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길을 한번 천천히 고민해 보겠다는 얘기는 진심으로 들린다"며 "언제 검찰총장에서 물러날지는 모르나 국민들이 그를 자연인으로, 자유로운 영혼으로 놔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을 하고 있다. 2020.12.02 pangbin@newspim.com

정 의원은 또한 민주당 소속 윤호중 법사위원장의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에 참여한 야당 몫 위원들이 무산시키는 쪽으로 간다'는 발언에 대해 "거짓말"이라며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직접 들은 얘기를 소개했다.

그는 "김태년 원내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 간에 합의한 인사가 있었다. 합의를 봤는데 본인이 거절을 한 것"이라며 "그렇다면 얼마든지 여야 간에 이 문제에 대해 합의를 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면 시간을 가지고 계속 논의를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원내대표 사이에 일치한 인물이 있었다면 물론 그 본인이 고사를 해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을 또 찾을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걸 증명하는 것"이라며 "국회라는 곳은 대화와 타협의 무대인데 그 정도의 여유가 없다. 이 사람들(민주당)이 조급하다. 서두르려고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