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명이 발생했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이 4일 오후 1시 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2.04 ndh4000@newspim.com |
부산시는 4일 오후 5시 이후 신규 확진자 29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969명이라고 5일 밝혔다.
29명의 신규 확진자 가운데 2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기타로 분류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신규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 941번은 사상구 거주자로, 학장성심요양병원 종사자인 부산 91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부산 942번은 해운대 거주자로, 신라대 교직원인 부산 87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입원 298명, 퇴원 628명, 사망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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