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중기부, 2021년 예산 16.8조 확정.."비대면 스타트업 육성· 정책금융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년도 예산 16조8240억원 확정...올해보다 26% ↑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온라인·디지털 경제를 이끌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16조8240억원 규모의 2021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안이 확정됐다.

2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16조8240억원 규모의 2021년 예산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2020년 본예산(13.4조원) 대비 26%(3조 4600억원) 증가한 규모다. 당초 정부안(17조3493억원)보다는 5253억원 줄어들었다.

중기부 내년도 예산은 크게 ▲디지털 경제로 전환(2조1257억원,15.0%↑) ▲온라인‧비대면 분야 육성(1조6429억원, 21.5%↑) ▲지역경제 골목상권 활력 제고(1조958억원,18.2%↑) ▲국가대표 브랜드K 확산 및 세계화(2703억원,16.4%↑) ▲정책금융 강화(10조5415억원,34.8%↑) 등으로 편성됐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이 중심이 되는 글로벌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과 비대면 시대를 선도할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 디지털화 등에 예산을 알뜰히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 비대면스마트업 육성 스마트공장 고도화  등 디지털경제 전환에 2.1조 확정 

중기부는 온라인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올해보다 2768원(15.0%) 증가한 2조1257억원을 편성했다.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4002억원)와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1089억원)에 가장 많이 배정됐다. 중소기업 제조혁신을 위한 제조데이터 플랫폼사업에도 134억원을 처음 배정했다.

온라인·비대면 스마트업 육성을 올해보다 21.5% 증가한 1조6429억원을 편성했다.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모태조합에 8000억원을 새로 출자한다. 비대면 서비스 플랫폼 구축(2166억원)과 그린유망벤처 100육성(215억원) 그린 스타트업타운 조성(150억원) 등도 배정했다.

지역경제 골목상권 살리기에 올해보다 18.2% 늘어난 1조958억원을 지출한다. 온누리상품권발행을 올해보다 436억 더 늘어난 2749억원으로 확정했다. 규제자유특구 육성에도 1701억원을 배정했다.

중소기업의 국가대표 브랜드인 '브랜드K' 육성을 위해 올해보다 16.4% 늘어난 2703억원을 배정했다.

◆ 저리 융자 및 보증기관 출연 등 정책금융 강화에 10조5145억원 배정

중기부의 내년도 예산중 가장 증가률이 높은 것은 정책금융 관련 분야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금융예산을 대폭 증액했다. 지난해(7조8000억원)보다 2조7229억원(34.8%) 늘어난 10조5415원을 확정했다.

세부내역을 보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융자를 확대하기 위해 중진기금 및 소진기금 융자액을 지난해보다 2조2000억원 늘린 9조1000억원으로 확정했다. 보증기관의 보증여력을 높이기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출연금을 각각 3000억원과 3300억원 확정했다. 

pya84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