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계룡건설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모금운동이다.
왼쪽부터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계룡건설] 2020.12.01 gyun507@newspim.com |
계룡건설은 매년 대전‧충남‧세종에 기부활동 참여로 나눔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
계룡건설 임직원들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달부터 '계룡 임직원 착한 나눔 캠페인'을 통해 기금 조성을 시작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계룡건설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매달 월급의 일정 부분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이승찬 사장은 "이번 성금이 희망과 용기를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룡건설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더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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