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FINDA)'와 업무협약…'핀다대출 안심플랜' 제공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사장 오준석)은 핀테크 선도 기업 '핀다(FINDA)'와 업무협약을 맺고, 단체 신용생명보험 서비스인 '핀다대출안심플랜'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두 회사는 '핀다대출안심플랜' 제공을 시작으로 건전한 대출생태계 조성과 확장을 위한 협업을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12.01 tack@newspim.com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무)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IV(갱신형)'을 통해 제공되는 '핀다대출안심플랜'은 서비스 제공 기간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80% 이상의 장해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지는 경우, 보험금으로 대출기관에 남은 대출금을 상환해주는 단체보험서비스이다.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이 되며, 보험료는 전액 핀다에서 부담하므로 고객은 대출실행 후 간단한 서비스 가입동의만으로 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사장은 "핀다의 비교대출서비스가 대출상품 선택 단계에서의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면, 당사의 신용생명보험을 통해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로 대출상환 단계의 리스크를 최소화해 고객과 고객의 자산은 물론, 대출기관의 건전성까지 보호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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