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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올해 사랑받은 침대로 브랜드위크 진행

기사입력 : 2020년11월27일 15:25

최종수정 : 2020년11월27일 15:25

롯데백화점 잠실점서 29일부터 사흘간 진행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에이스침대가 올해 사랑받은 제품들로 구성된 브랜드위크 프로모션을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침대는 수면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꼼꼼하게 선택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직접 침대에 누워보고 살펴볼 수 있는 체험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추세다. 에이스침대는 이 같은 트렌드에 따라 인기 매트리스와 프레임은 물론, 침실 인테리어에 활용하기 좋은 룸세트를 선보이는 브랜드위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8층 행사장에서 오늘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프리미엄 매트리스인 로얄 에이스 시리즈와 함께 협탁과 서랍장 등 다채로운 룸세트 라인업이 진열되며 에이스침대 광고 속 침대로 등장했던 침대들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에이스침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브랜드위크 진행. [사진=에이스침대] 2020.11.27 jellyfish@newspim.com

에이스침대는 이번 브랜드위크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2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세사베개속통 세트, 5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호텔 베딩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1인용 스트레스리스 구매 고객 선착순 10명에게는 전용 러그와 가죽 클리너를 증정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브랜드위크 행사는 높아진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에 발맞춰 에이스침대의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 기회를 꼭 잡아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겨울철 포근한 침실 인테리어를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jellyfi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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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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