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02명 해외 28명…수도권 291명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330명 추가로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0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18일 300명을 넘어선 이후 닷새 연속 300명대다. 이날 330명 중에서는 국내 발생이 302명, 해외 유입 사례가 28명이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는 3만733명(해외 유입 4408명)이 됐다.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2020.08.27 dlsgur9757@newspim.com |
지역별로는 서울 119명, 경기 74명, 인천 26명 등 수도권에서 291명이 나왔다. 그 외 경남 19명, 전남 13명, 강원과 전북 각 12명, 충남 11명, 광주 8명, 경북 9명, 부산과 울산 각 1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1명으로, 총 2만6466명(86.12%)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376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7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05명(치명률 1.6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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