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덮친 대한민국 나라사랑 대한민국
[부여=뉴스핌] 송호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는 13일 충남통일관 강당에서 '제57회 전국 나라사랑 스피치 충남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와 충남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이 후원해 국민행복과 국가의 이익을 도모 할 수 있는 방안과 자유민주주의 옹호․발전 의지를 확산시켜 민주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충남 시·군 지회에서 예선을 거친 초․중․고등학교 연사 9명이 각 지역을 대표해 '국리민복', '자유수호', '평화통일' 등의 주제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부여군 대표로 출전한 백제초등학교 5학년 노유담 학생은 '코로나가 덮쳐버린 대한민국 다시 일어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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