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영→정우연, 개명 후 MBC 일일극 '밥이 되어라' 주연 발탁

기사입력 : 2020년11월09일 10:28

최종수정 : 2020년11월09일 10:28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정우연이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주인공에 캐스팅 됐다.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과 그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담은 이야기다.

정우연은 '밥이 되어라'에서 주인공 영신 역을 맡아 20대 청춘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릴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2020.11.09 jyyang@newspim.com

최근 류효영에서 활동명을 변경하고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정우연은 '밥이 되어라'로 3년 만의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정우연은 MBC '최고의 사랑', KBS2 '학교 2013', JTBC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 tvN '가족의 비밀', MBC '황금주머니', TV 조선 '대군 - 사랑을 그리다' 등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 바 있다.

한편 정우연이 주인공을 맡은 '밥이 되어라'는 내년 1월 첫 방송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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