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8일 해외유입에 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왼쪽)이 6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1.06 ndh4000@newspim.com |
부산시는 전날 의심환자 301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 1명이 나와 누계 59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부산 596번 확진자는 사하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7일 러시아에서 입국한 뒤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5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입원해 있으며 완치판정을 받고 그간 549명이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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