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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제6회 논산시청소년연극제'가 5일과 6일 양일간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제6회 청소년연극제는 7개 초·중·고 연극 동아리가 참여해 그동안 연습한 실력과 끼를 선보인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5일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6회 논산시청소년연극제에서 논산여자중학교 학생들이 뮤지컬 '빛나는 나'를 공연하고 있다. 2020.11.05 kohhun@newspim.com |
5일 연무초등학교(쾡이마을 꽃밭 모랭이)를 시작으로 논산여자중학교(빛나는 나), 연무고등학교(죽은 시인의 사회), 강경중학교(한번만 좀 때려볼 수 있다면), 쌘뽈여자고등학교(안녕, 나의 열아홉) 5팀이 공연한다.
6일에는 강경고등학교(나의 첫 선생님), 논산여자고등학교(미완성) 2팀이 연기를 선보인다.
주최측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소품상, 음향상, 연출상 부문으로 나눠 시상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별시상이 아닌 각 학교로 상을 보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평생교육과 청소년팀(041-746-5784) 또는 청소년문화센터(041-730-6021), 논산문화원(041-746-6967)으로 문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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