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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 보조사업자 모집

기사입력 : 2020년11월05일 09:48

최종수정 : 2020년11월05일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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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경기도가 도내 반도체 업계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총 200명 이상의 구직자 및 재직자를 교육할 예정이다.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청 전경 2020.02.04 jungwoo@newspim.com

5일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목표는 기업체 수요를 반영해 현장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사업은 구체적으로 도내 중소 반도체 업계 재직자를 위한 직무고도화 교육과 반도체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도민 및 도내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구성된다.

보조사업자는 △참여기관·기업 발굴·협약 및 기업 수요조사를 반영한 교육과정 설계 △교육생 선발 관리, 교육생 만족도 조사, 수료자(구직자) 취업연계 지원 △사업비 집행·관리, 참여기관 교육운영 관리 △전문분야 교육생 관리 및 교육과정 운영(참여기관에 위탁가능) 등을 담당하게 된다.

공모 지원대상은 반도체 교육 역량을 갖춘 민간사업자로 비영리법인, 등록 민간단체 및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 산업대학 및 산학협력단 등으로 반도체 직업 능력 교육 실적이 있으면 된다. 컨소시엄도 가능하다. 사업 위탁 기간은 2021년 1월부터 10월31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 또는 단체는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경기도 과학기술과(031-8008-4571)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모집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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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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